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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송하윤, 오프숄더 셔츠로 청순+섹시미 발산…동안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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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송하윤의 근황에 누리꾼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최근 추석을 맞이해 영화 '완벽한 타인'이 tvN에서 방송되면서 주연 배우 송하윤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송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찍어준 사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넉넉한 핏의 흰색 셔츠를 입은 송하윤이 담겼다. 그는 어깨가 살짝 드러난 셔츠로 인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딘가를 응시한 송하윤의 외모는 3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든다.

송하윤 인스타그램
송하윤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와 언니 진짜 예뻐요",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완벽한 타인 보고 팬 됐어요~",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하윤은 2003년 KBS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 MBC 논스톱5(2004), MBC ‘베스트극장-태릉선수촌’(2005) 등을 통해 청순하고 인형같은 비주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내 딸, 금사월’(2015-2016), KBS ‘쌈, 마이웨이’(2017), MBN ‘마성의 기쁨’(2018)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제보자(2014)’, ‘완벽한 타인’(2018)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하윤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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