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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소속사 식구 유병재와 훈훈한 투 샷…연봉은 대기업 임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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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솥밥을 먹고 있는 유병재와의 투 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티와 유병재가 담겼다. 도티는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유병재는 그 옆에서 입을 꼭 다문채 수줍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병재님 왜 이렇게 다소곳하죠?", "와 대세끼리 만났다", "도티님 진짜 동안이다", "유병재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티-유병재 / 도티 인스타그램
도티-유병재 / 도티 인스타그램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현재 크리에이터 게임 유튜브로 활동 중이다.

도티의 유튜브 채널은 게임이 주 콘텐츠이며 구독자수는 250만 명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유병재와 같은 소속사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도티는 크리에이터 소속사인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이필성 대표와 함께 설립한 인물이다. 

이와 함께 도티의 연봉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과거 수입과 관련해 “대기업 임원 연봉 이상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도티는 지난 2017년 케이블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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