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중화권 배우 구숙정(치우수전)을 만나 함께 찍은 셀카가 다시금 재조명됐다.
평소 김희철은 자신의 이상형이 영화 '의천도룡기'에 출연한 구숙정이라고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다.
과거 중국 온라인상에는 김희철과 배우 구숙정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깔끔하게 입은 코트로 멋을 내며 선글라스를 쓰고 검은 패딩 코트를 입은 구숙정과 나란히 서서 브이를 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구숙정은 나이 40대 후반임에도 나이 들지 않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김희철은 평소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와 SNS를 통해 구숙정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왔다. 김희철과 구숙정의 한국에서의 만남은 중국 예능 프로그램 '일로상유니'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최근 김희철은 SBS 예능에 출연해 구숙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박수홍에게 중국 배우 구숙정과 그의 딸을 언급했다.
이어 김희철은 "저 구숙정 누나랑 연락한다"고 했다. 박수홍이 믿지 않자 김희철은 휴대전화에서 구숙정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이를 보고 김희철과 구숙정의 인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구숙정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제가 구숙정 누나 워낙 팬이라서 중국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해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