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7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의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일상이 공개되었다. 도티의 전공은 법학과라고 한다. 첫 팬미팅은 약 20~30명 정도 작은 강의실에서 생성 진행되었었는데, 점점 도티도 모르게 커진 팬덤문화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 후 열린 2016년 팬미팅에서는 멀티플렉스 메인홀을 전부 가득 채울 만큼 많은 팬들이 모였다고 한다. 그 역시 팬들이 8천명 가까이 모였던 기억을 말하며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어서 도티는 팬들이 준 선물을 언박싱하며 “귀여운 선물들 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도티는 자신이 방송에서 말했던 것들을 팬들이 다 기억하며 선물을 해준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는 팬 선물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팬들이 도티를 생각하는 만큼, 도티도 팬들의 선물을 귀하게 여겼다. 그는 어린 팬들이 안 먹고, 안 쓰고 주는 그 마음들이 너무 예쁘다고 말하며 감동했다. 이어서 “이런 게 감동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선물의 전체 양은 적었지만, 그 모습에 전현무는 “쇼핑백 안에 안 들어가는 아이들의 마음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송가인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그녀의 매니저는 2명이었는데, 추가로 투입 된 매니저는 김수민 씨였다. 그녀는 다이아 매니저를 담당했었고, 총 경력은 5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제가 매니저 일은 처음이 아닌데, 팀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매니저 1일차 마음으로 돌아간 것 같아(떨려요)”라고 말했다. 시상식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그녀는 여러 일정을 확인했고, 그녀의 큰 차 내부 모습에 유병재는 “와 나 이런 차 처음 봐”라고 말하며 놀랐다.
송가인은 “나 녹화 들어갈 때 안 먹고 있지 말고 항상 챙겨 먹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라고 말하며 매니저를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 베테랑 송가인도 처음으로 참여 하게 된 시상식이기에 그녀는 “나 한번도 안 해 봤는디”라고 말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매니저를 위해서 치과 치료까지 손수 도와준 일화가 공개되었다. 당시 치아에 콤플랙스가 있는 것 같아 보이던 그녀를 위해 도와준 것이었다.
이어서 스튜디오에서는 유병재를 위해 어떤지 제안하는 이야기가 나왔고, 송가인은 “그냥 양치질을 잘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일부러 카레 먹고 양치 안 하신다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행사에서 인이어를 안 끼고 다른 것을 사용하고, 카페음료는 무조건 유자차를 먹는다고 한다. 김수민 매니저는 그녀에게 조금이라도 맞춰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를 꼐속 물어봤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매회 새로운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들이 공개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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