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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69회,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도티 좌우명 공개! 스타 크리에이터 노래+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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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7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와 가수 ’송가인‘이 함께했다. 도티는 24억뷰 초통령으로, ’초등학생 존경하는 인물‘에서 유재석과 함께 공동 3위로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무려 1위는 김연아, 2위는 세종대왕, 4위가 이순신 장군님이라고 한다. 함께 출연한 송가인과 도티는 86년생 호랑이띠로 동갑이라 한다. 도티는 오프닝 멘트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크리에이서 도티에요. 오늘은 전지적 참경시점에서 저의 일상을 공개해드릴텐데요 (...) 늦게까지 본방사수! 안녕~”이라 분위기를 띄웠다.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도티의 첫 매니저 모습이 공개되었다. 공개 된 사람은 바로 유병재 매니저였던 ‘유규선’이었다. 그는 도티와 유병재가 같은 소속사이기에, 지원나왔다고 한다. 이어서 규선 매니저는 본인이 유병재 외의 연예인 매니저를 처음 하는 것이기에, 걱정된다고 한다. 도티는 “저도 규선씨 만나면 뭐라고 해야하나”라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심지어 규선 매니저와 도티는 동갑이라 어색한 두 사람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매니저는 유병재와의 상황을 떠올리며 냉탕에서 급 온탕으로 온 것 같다는 느낌을 고백했다. 계속해서 매니저는 당황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편하게 하라는 매니저의 말에 도티는 “제일 불편해 보이시는데, 무슨 소리세요. 되게 편한데 왜 그러시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은 ‘개인방송 페스티벌’에 초대받은 도티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매니저의 특성상 계속 유병재와 비교하는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이어서 매니저는 도티를 위해 빵집에 가서, 빵과 흰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를 준비해왔다. 그의 모습에 양세형은 “이야 진짜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규선 매니저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사왔어요”라고 말하며 빵을 건넸다. 도티는 그가 잠깐 자리를 비운 와중에도 계속해서 혼자 방송을 진행했다. 채팅창 0명인데도 꿋꿋이 진행하는 그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서로 빵을 나눠먹는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에 유병재는 “그걸 또 왜 먹어”라고 말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티의 좌우명은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라고 한다. 규선 매니저는 도티를 향해 “제가 하는 일들에 불편함을 안 느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고, 그 말에 도티는 “제가 불편해하면 규선 씨도 불편해 하실 것이라는 건 알아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억지로 하지 않으셔도 되니까”라고 말했다. 그의 계속 되는 칭찬 공세에 규선 매니저는 “꽃향기가 나는 것 같은데, 너무 긍정적인 이야기만 하셔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그날 수명이 한 10년 늘었구요”, “계속 긍정적인 대답을 해주다 보니까 (...) 이게 말로만 듣던 유럽식 교육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교육받는 느낌이었어요,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되게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에 도착했고, 노래와 강연을 진행하는 도티의 일정이 간단하게 소개되었다. 무대에서 공개된 그의 노래는 ‘그림자까지 좋아’였다. 주취측은 계속 무대에 내려가지 않을 것을 강조하면서, 안전에 유의해줄 멘트를 계속 안내했다. 어떤 현장보다 도티 현장이 힘들다고 한다. 아이들이 많고, 또 그런 아이들을 보호하는 부모님들이 많기에 안전이 중요한 도티의 현장이었다. 페스티벌에는 약 500명 가량의 팬들이 모여 있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매회 새로운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들이 공개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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