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스달 연대기’ 에서 장동건은 이도경의 음모로 이그트임을 들키고 살육하고 김옥빈, 김지원 송중기가 위험에 처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타곤(장동건)은 아버지 산웅(김의성)의 무덤에 갔다가 아사론(이도경)의 반격으로 이그트임을 들키게 됐다.
타곤(장동건)은 할 수 없이 물러 설 수 없는 혈전을 벌이게 되고 태알하(김옥빈)는 아사론의 명령을 받고 자신을 죽이려는 샤아티와 싸우고 처치하게 됐다. 이에 태알하(김옥빈)는 타곤이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하고 전사들을 뚫고 말을 타고 달리게 됐다.
또한 탄야(김지원)도 아사론이 보낸 부하에 의해 위험에 처했지만 부하가 먹인 독을 먹고도 겨우 몸을 일트킨 사야(송중기)의 도움을 받게 됐다. 탄야는 아사론의 부하에게 쫒기지만 기지를 발휘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사야와 함께 탈출을 하게 됐다.
또 앞으로 타곤과 태알하 그리고 탄야가 아사론에게서 승리를 하고 다시 아스달에서 지배자로 돌아갈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관계도는 와한의 전사 은섬(송중기)과 새녘족, 대칸의 수장 타곤(장동건)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와한족의 탄야(김지원 27)는 은섬(송중기 34)과 애정관계며, 해족의 태알하(김옥빈 32)는 타곤(장동건 47)과 애정 관계다. 때문에 탄야와 태알하는 적대 관계이다.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