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김성철이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로 돌아왔다.
지난 12일 김성철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철은 한쪽 팔을 들어올린 채 기지개를 하는듯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정갈하게 세팅된 헤어스타일과 그의 반듯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멋있고 귀엽고 다 하시네요", "갓 태어나셔서 기지개 하시나봐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28세인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해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법자 김영철 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이후 '투제니', '플레이어', '바람이 분다',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또한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메간 폭스가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과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명민, 김성철, 민호, 김인권, 곽시양이 출연하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올해 나이 28세인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해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법자 김영철 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이후 '투제니', '플레이어', '바람이 분다',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