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아스달 연대기 파트3' 카라타 에리카가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감상이 매우 기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는 카라타 에리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카라타 에리카의 우윳 빛깔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에리카 언니 드라마 잘 봤어요! 너무 예뻐요!",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죠?", "너무 예쁘세요!", "모모족 언어로 말할 때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화이팅!" 등의 열정적인 반응으로 화답했다.
올해 22세의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5년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로 처음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그는 빼어난 비주얼과 167cm의 큰 키의 날씬한 몸매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드라마 '사실은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코나츠비요리' 등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기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 데뷔 전 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SNSD)의 뮤직비디오 'DIBINE'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이후 나얼의 '빈자리', 밴드 NELL의 '헤어지기로 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한국에도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 그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여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모모족의 샤바라(모모족의 최고 우두머리)인 카리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국내 안방 극장 시청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이 출연하는 tvN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아스달 연대기'는 방송 초반부에 '왕좌의 게임' 표절 논란에 휘말리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탄탄한 드라마 팬덤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