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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노윤호X김용명, 빨간 넥타이와 검은 정장 입고 생애 첫 취업 사진-사진사 보조 역할 ‘감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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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추석특집-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세호와 유노윤호 그리고 김용명이 릴레이 카메라를 들고 50년 된 동네사진관부터 핫플레이스 이색 사진관을 찾게 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세호는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흑백사진 사진관을 유노윤호의 생애 첫 취업 증명사진을 찍고 김용명은 릴레이 카메라 속 전국 각지의 사진관 풍경이 담긴 스틸을 소개했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대한민국 라이브'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전국으로 뻗어 나간 카메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으 리얼한 현장 스토리를 담는 프로젝트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전역을 잇는 '교통수단'에 이어 이번에는 '사진관'을 주제로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보여줬다.

'릴레이 카메라'는 유재석-유노윤호-조세호-양세형-데프콘-이규형-태항호-김용명이 개성 넘치는 사진관을 찾게 됐다.

이들은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50년 된 동네 사진관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취업 증명사진 전문 사진관, 직접 자신의 자화상을 찍는 셀프 흑백 사진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새로운 모습을 찾아주는 사진관을 소개했다.

조세호가 찾은 사진관은 오래된 감성이 돋보이게 하는 흑백사진관을 찾았고 아이유의 뮤직비디오도 소개됐던 사진관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유노윤호는 붉은 넥타이와 검은 정장 자켓을 입고 생애 첫 취업 증명사진을 찍고김용명은 사진관에서 사진사의 보조 역할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놀면 뭐하니?’ 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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