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신가요”…군복무 중에도 열일하는 미모 근황

워너원(WANNA ONE) 출신의 윤지성이 추석을 맞이해 반려견과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윤지성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신가요? 걈댕구X겸댕이가 함께면 행복지수가 308% 높아질 것만 같아요. 밥알들(팬 애칭) 모두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의 윤지성은 안경을 쓰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이다. 그의 곁에는 인형같은 러블리한 모습의 반려견이 함께 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잘생겼어. 역시 윤셀장. 오늘은 명절이 아니고 축제로구나” “지성이 덕분에 즐거운 추석될 것같아” “지성이도 행복한 한가위 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멤버로 데뷔한 그는 현재 군복무 중이다.

그는 군복무 중에도 지난 8월 워너원(WANNA ONE)의 2주년 기념 회동에는 멤버들에게도 몰래 회식비를 미리 결제하는 등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윤지성은 육군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지성이 출연을 알린 '귀환: 그날의 약속'은 '마인', '생명의 항해', '더 프라미스', '신흥무관학교'에 이은 육군의 새로운 창작 뮤지컬 시리즈로,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