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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인생다큐마이웨이’ 박술녀, 한복 매장 위치는? “우리 문화 거듭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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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한복 명인 박술녀를 만났다.

11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의 마이웨이’ 편이 방송됐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솜씨와 감각으로 세계를 마름질하는 한복의 명인’로 불리는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는 한국적인 미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그녀가 만든 한복이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역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매장에는, 수많은 톱스타들이 입고 방송 등을 통해 두루 소개된 최고급의 한복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는 “박술녀 하면 ‘(한복 입은) 배우들하고 사진이나 찍는 걸 탐하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게 아니다’라고 저는 반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분들은 한복을 알려주는 전달자 역할을 하는 감사한 분들이라서 좋아하기도 하고. 우리 옷을 알리는 데 있어서는 누구도 (한복 입는 것을) 거부하지 못할 거다. 그래야 우리 문화가 끊어지지 않고 거듭해서 발전해 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의 나이는 1957년생 63세다. 그녀는 이영희와 이리자 등 1세대 한복 연구가를 잇는 인물로, 이리자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극한 한복 사랑을 앞세워 한복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대한민국한류대상, 대한민국창조경영대상 등의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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