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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67화, 추석특집 ‘문어간장무침’ 강원도 차례음식 레시피 본격 대공개!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09.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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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1일 방영 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지역마다 천차만별인 차례음식이 공개되었다. 차례상에는 ‘어동육서(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조율이시(왼쪽부터 대추, 밤, 곶감 순서)’,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로 차례음식을 올린다.

다음으로는 강원도 차례음식이 공개되었다. 동해에서 많이 잡히는 식재료인 문어를 활용한 ‘문어 간장무침’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강원도 음식명인 심명순 씨와 심명숙 씨가 함께 했다. 두 분은 자타공인 강원도 요리 대가로 ‘한식대첩4’에서도 지역 요리 우승까지 거머쥔 명인이다. 먼저 문어 손질법이 공개되었다.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① 깨끗하게 손질하기 위해 밀가루 2줌, 굵은 소금 1줌을 넣고 빨래하듯이 치대준다. 밀가루와 소금으로 세척하면 문어에 남아있는 끈적거리는 점액이 제거된다. 문어 다리 하나씩 쭉쭉 당겨 고루 묻어준다.

② 그 후에 문어에 묻은 밀가루와 소금, 불순물을 깨끗이 물로 씻어준다. 빨판에 묻은 밀가루도 남김없이 깨끗이 씻어준다.

③ 문어 비린내를 잡기 위해 끓는 물에 소주 3잔(맛술도 가능), 굵은 소금 1줌을 넣어준다.

④ 명인의 특급 비법으로, 끓는 물에 문어 다리 밑 부분을 2~3번 넣었다 빼며 1차로 데친 후, 머리까지 넣어준다. 한 번 넣을 때는 약 5초가량 담궈준다.

⑤ 고구마 삶을 때 젓가락이 살짝 들어가는 정도로 문어를 삶아준다. 문어도 젓가락으로 찔러 확인 할 수 있다.

⑥ 잘 삶아진 문어는 꺼내 찬물에 씻어준다.

⑦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면 끝

⑧ 머리에 물어 들어있을 수 있으니, 거꾸로 들어 물을 빼준다. 다리를 한쪽방향으로 말아 예쁘게 담아준다. (강원도는 조기가 안 올라가고, 문어가 올라간다.)


식탁에 밥반찬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양념장에 버무려준다.

⑨ 오동통한 문어 다리를 3개정도 잘라 두툼하고 어슷하게 떡국 떡처럼 썰어준다.

⑩ 문어 머리도 1/2정도 잘라 2cm 정도로 큼직하게 썰어준다.

⑪ 문어를 자른 후,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물기를 빼기위해 체에 걸러 놓는다.

⑫ 쪽파 4개는 3cm로 큼직하게, 3개는 쫑쫑 썰어준다.

⑬ 홍고추 1개, 청고추 2개를 갈게 쫑쫑 썰어준다.

⑭ 국간장 1큰술, 양조간장(진간장) 2개, 소금은 1작은술, 설탕 3작은술, 고춧가루 듬뿍 1작은 술, 통깨는 적당히, 마늘 듬뿍 1작은술, 들기름 2큰술을 넣고 손질한 채소와 잘 섞어주면 완성

⑮ 양념에 버무린 채소를 모아주고, 다른 한쪽에 문어를 넣고 남은 양념을 올린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김수미,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이다.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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