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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67화, 추석특집 가오리찜 X 통오징어전 전라도 차례음식 레시피 본격 대공개!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09.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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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1일 방영 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지역마다 천차만별인 차례음식이 공개되었다. 차례상에는 ‘어동육서(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조율이시(왼쪽부터 대추, 밤, 곶감 순서)’,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로 차례음식을 올린다.

먼저 맛과 멋의 천국인 전라도의 차례음식이 공개되었다. 전라도 해안에서 잡은 싱싱한 가오리로 만들어지는 ‘가오리찜’이 공개되었는데, 전라도에서는 ‘간재미’라고 부른다. 홍어와 달리 가오리는 삭힐 수 없다. 홍어는 마름모꼴 모양으로 주둥이가 길고 뾰족하고, 배와 등이 암적색을 띈다.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① 찜통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반건조 가오리를 올려 20분 정도 쪄준다. 차례상에는 삶은 그대로 올리고, 먹을 때 양념장을 뿌려 먹는다.

② 가오리 요리의 핵심은 모양이 부서지거나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③ 양념장에는 쫑쫑 썬 쪽파와 열십자로 잘게 썰어준 홍고추, 청고추를 넣어준다.

④ 반건조한 가오리는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생강즙 반 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다진생강 1/5큰술, 양조간장 3큰술, 참기름을 넣어준다.

⑤ 삶아진 가오리는 양념장이 속으로 잘 밸 수 있도록 칼집을 군데군데 넣어준다.

⑥ 미리 만들어준 양념장이 잘 밸 수 있도록 고루 뿌려준다.

⑦ 가오리는 덜 찌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차라리 오래 찌는 것이 낫다고 한다.

두 번째는 조미 된 통 오징어를 가지고 부치는, 밥도둑 전이 공개되었다. 기본 재료인 조미 오징어는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① 먼저 우유에 30분 담궈준다.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에 피막을 형성해 기름이 튀는 것을 막아주고, 1시간 담가두면 단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② 충분히 우유에 담궈 놓은 오징어를 빼서 밀가루를 앞뒤로 골고루 발라준다.

③ 달걀물을 충분히 묻혀준다.

④ 반드시 약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올린다.

⑤ 후라이팬이 충분히 달궈진 후 올려야한다. 미지근할 때 올리면 반죽이 팬에 달라붙는다고 한다.

⑥ 노릇하게 되었을 때, 뒤집어준다. 압착 조미된 오징어라 오래 익힐 필요가 없다.

⑦ 마무리로 끝 모양만 깔끔하게 잘라준 후 제기에 올리면 완성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김수미,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이다.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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