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메간폭스, 종군기자 역 메기로 변신 '기대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종군기자역을 맡은 메간폭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월 메간폭스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간폭스는 눈을 감은 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조각같은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메간폭스
메간폭스 SNS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서 종군 기자 '매기'역으로 분했다. 매기는 한국전쟁 당시 실제로 한국에서 활동한 여러 종군 기자를 참고했고 특히 마가렛 히긴스와 마가렛 버크 화이트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인물이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의 소재가 된 장사상륙작전은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으로 실시된 기밀작전이었기에 현장을 직접 취재한 기자는 없었다.

다만 매기 캐릭터는 6.25 전쟁 당시 한국 최전방을 돌아다니며 활동한 마가렛 히긴스와 마가렛 버크 화이트 두 명의 실존 인물에 영감을 받아 매기 캐릭터로 탄생할 수 있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속 매기는 성공 확률이 희박한 장사상륙작전에 어린 학도병들이 투입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그들을 구하기 위해 힘쓴다.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