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라이머 부인 안현모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쇼메 화보 촬영 전엔 룰루랄라 잘 모르고 갔다가 오히려 촬영 후에 그 역사와 디자인에 홀딱 반해 브랜드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했다. 한 눈에 봐도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연예인들 다 저리가라예요 미모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안현모는 1977년생으로 43세인 라이머와 7살 나이 차를 자랑한다.
라이머 아내인 안현모는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해 다양한 스펙의 소유자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9월 결혼한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알콩달콩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동상이몽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