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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결혼 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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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라이머의 부인 안현모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ill high temp”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핑크색 체크 원피스를 입고 올림머리를 한 귀여운 모습이다. 그는 물오른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크흐 왜 귀여우심”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36세인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등을 취득한 수재다. 그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약했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퇴사 이후 안현모는 SBS에서 음악토크쇼 ‘모모플레이’ 진행, 북미정상회담 통역, YTN 라디오 방송을 맡고 있으며 이외에도 현재 국제회의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웨딩 마치를 올려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안현모와 7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며 김구라, 서장훈, 김숙이 진행을 맡고 있다. 안현모-라이머 커플과 함께 소이현-인교진, 윤상현-메이비, 신동미-허규, 조현재-박민정, 김원중-곽지영 커플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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