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안현모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시간 3시간 미만이라 시도해본 #공항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공항에서 티와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양 갈래 머리도 소화하는 그의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모님 점점 예뻐져요 아이돌 같아요”, “현모님 동상이몽 잘 보고 있어요 완전 여신 비주얼”, “양 갈래 거의 고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너무 이뻐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1984년 올해 나이 36세로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거쳐 SBS, CNBC 외신기자 겸 앵커로 일했다. 이후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활동했고 현재 프리랜서 동시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라이머와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6개월의 연애 끝에 2017년 초고속 결혼을 올렸다. 라이머는 1977년 올해 나이 43세이며 가수 겸 프로듀서로 현재 브랜뉴뮤직 대표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은 서로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