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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버섯, 허리와 눈 건강에 효능...'조리법 및 부작용은?'

  • 임민영 기자
  • 승인 2019.09.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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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영 기자] 석이버섯이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석의버섯은 깊은 산 속의 바위 표면에 발생하는 이끼(지의류)의 일종이다. 형태는 잎과 같은 것, 껍질 같은 것, 아교와 같은 것, 나무와 같은 것이 있는데 이중에서 잎모양의 원체를 식용으로 쓴다. 

석이버섯은 자생량이 적고 채취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생산량이 극히 적다. 한국에서는 강원도에서 주로 체취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석이버섯은 담백한 맛으로 이름이 높다.  시중의 석이버섯은 주로 그늘에 말린 것을 판매하는데, 이것을 가루를 내어서 찹쌀가루에 섞고 벌꿀로 이겨서, 일종의 단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잡채-구절판 등의 요리를 만드는데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요리에서 검은색을 내는 천연 색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석이버섯은 설사를 그치게 하고 더위를 막으며 허리 아픈 데 특효가 있다고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노인이 상용하면 눈이 밝아진다고 널리 알려져있다.

석이버섯은 성질이 차가워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이 다량 섭취할 경우 속쓰림, 현기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무엇보다도, 산에서 함부로 버섯을 체취해 식용으로 쓰는 것은 삼가야 한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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