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황♥’ 클라라, 감탄 절로 나는 ‘뒤태 실화냐’…인스타 속 파격적인 몸매 ‘눈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클라라가 완벽한 뒤태를 자랑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10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Thailand~ Beautiful place♡ #clarainthailand #healing #happiness #gree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이불이 깔린 해먹에 기대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몸매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 속 클라라는 등이 파진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한 줌 허리와 힙 라인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뒤태 실화인가요.. 감탄이 절로”, “Welcome to thailand♥”, “몸매는 물론 뒤태가 진짜 예쁘다”, “믿어지지 않는 미모야..”, “Morning my lov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올해 나이 35세로 본명은 이성민이며 한국계 영국인 배우인 그는 주로 한국에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야구 시구에서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고 이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 ‘거침없이 하이킥’, ‘투명인간 최장수’, ‘동안 미녀’, ‘맛있는 인생’, ‘응급 남녀’, ‘워킹걸’ 등의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보였다.

또한, 그의 아버지가 19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여러 튀는 행동과 발언으로 여러 구설에 오른 그는 잠시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에 출연했다. 이후 ‘사도행자’, ‘경성’에서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중국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클라라는 2살 연상의 재미 교포 사업가와 올해 1월 결혼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이며 매매가 81억 2,000만 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