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정웅인 아내 이지인이 ‘삼윤이’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중학생 되기 전까지 더 열심히 놀자 #내년엔 또 무슨 핑계로 놀지 #제주야 기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어엿한 어린이가 된 다윤이부터 분위기 미녀 소윤이,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는 세윤이까지 폭풍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윤이 키 엄청 컸네요 얼마쯤 될까요?”, “보고픈 세윤, 소윤, 다윤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와”, “어릴 때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패셔니스타들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웅인은 올해 나이 49세이며 그의 아내 이지인은 올해 나이 37세로 두 사람은 12살 차이가 난다. 방송에 나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는 것을 전한 바 있지만, 신혼 같은 달달함을 전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2006년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이후 일 년 뒤 장녀 정세윤를 낳았으며 정소윤, 정다윤까지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또한 정웅인의 첫째 딸 세윤이는 어릴 적 수리크루즈와 닮았다고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세 자매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유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폭풍 성장한 삼윤이의 모습에 사람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