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청순美 발산

‘리틀 포레스트’의 배우 정소민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27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를 찾은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밝은 색의 원피스에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손으로 다 가려질 것만 같은 작은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스타일도 짱!”, “오 가방이랑 패션 다 너무 좋아요”, “청순청순”, “리틀 포레스트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은 최근 SBS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푸른 잔디, 맑은 공기가 간절한 요즘 아이들! 하지만 이불 밖은 위험하기만 한데.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HOME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

정소민은 늘 아이들 주위에서 작은 부분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관찰하고 있다. 또한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아이들의 의중을 물어보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자신만의 돌봄 노하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밝은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정소민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SBS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촬영지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찍박골로 알려졌다. 내일(10일) 방송은 결방으로 방송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