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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전 아나운서, 아내 전시장서 아이돌 뺨치는 미모 자랑…“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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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아내의 전시장을 방문해 아이돌 미모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전시장에 와서 두 시간째 셀카 찍으며 인스타만 하고 있다 #이제 #그만해야지 #아웃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몰라보게 달라진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자신의 셀카를 담았다. 이에 포토샵 보정을 너무 과하게 한 거 아니냐는 논란 아닌 논란을 일으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를 본 윤종신은 “너 나랑 완전한 이별을 원하는구나”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다니엘 린데만은 “심하네요”라고 말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약지 문에 찧으셨나 봐여 많이 부었네요ㅋㅋ”, “누구세요”, “오빠가 곧 그림이고 작품이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방송인이자 전 아나운서 장성규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데뷔했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최후 5인까지 올라갈 정도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활약을 펼친 그는 한 MBC 관계자가 JTBC로 이직하며 눈여겨보았던 그를 특채로 영입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그는 2012년 JTBC 개국과 함께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게 되는 기쁨을 누렸다. 그는 아나운서로서 주말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뉴스보다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올해 4월 그는 JTBC를 퇴사하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하지만 그는 이례적으로 퇴사 후 모회사 프로에 출연하기 힘들지만, 그는 JTBC 계열사인 JTBC콘텐트허브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지난 5월 그는 인천 서구 드림 파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3라운드에 출전했는데 마지막 1홀을 남겨두고 스케줄의 이유로 기권을 하며 무례한 행동이라며 논란을 빚었다.

이에 JTBC콘텐트 허브 측은 “섭외 요청을 받았을 때부터 대회 진행이 지연될 경우 먼저 이동해도 괜찮다는 의견을 받았고 라운딩한 이준석 프로에게 충분한 사과를 전했다”라며 “좀 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 불쾌함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장성규는 ‘아는 형님’, ‘마이리틀텔레비전’, ‘워크맨’, ‘취존생활’, ‘대한외국인’, ‘전지적 참견 시점’, ‘퀸덤’ 등에 출연하며 프리선언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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