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인 래퍼 브린과 재키와이의 투 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린과 재키와이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브린과 재키와이가 담겼다. 두 사람은 한쪽 눈을 찡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친자매 같은 브린과 재키와이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성 래퍼 둘”, “아 재키와이 매력 장난 아니다”, “브린 너무 귀여워”, “언니들 제 통장을 가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브린은 힙합 크루 딕키즈 소속 래퍼다. 그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디스 배틀이 열린 가운데, 브린은 상대인 맥대디에게 나이를 중심으로 과감한 공격을 퍼부어 그를 당황시킨 바 있다.
재키와이는 인디고뮤직 소속 래퍼다. 인디고뮤직은 스윙스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로 자유한국장 장제원 의원 아들로 유명한 노엘(장용준)과 영비, 저스디스, 키드밀리 등이 소속돼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화나(FANA)의 ‘The Ugly Junction’이 주최한 여성 래퍼 컴피티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힙합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 ‘EXPOSURE’을 통해 정식 데뷔하고 ‘Neo EvE’, ‘Enchanted Propaganda’, ‘띵’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