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배우 송혜교가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해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송혜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 패션브랜드 '랄프 로렌'의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송혜교는 고급스러운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또 송혜교는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이트 슈트에 심플한 귀걸이를 착용해 그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더 강조했다.
또한 송혜교는 여유로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는 표정으로 패션쇼를 즐기는 등 존재감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갓혜교", "역시..", "숨 막히는 미모..", "정말 최고다", "미모가 미쳤다", "대박", "세상에나 너무 예쁘잖아. 주얼리보다 더 눈부시다", "이세상 예쁨이 아니네요..", "저세상 예쁨" 등 감탄했다.
송혜교는 지난 22일 송중기와 이혼 조정이 성립돼, 결혼 1년 9개월 만에 이혼해 남남이 됐다. 송혜교는 이혼 과정에서 루머와 악성 댓글이 난무하자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내용으로 혐의점이 분명히 드러난 다수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 측은 선처하거나 합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송혜교와 전 남편 송중기의 이혼 사유는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혀졌다. 이들은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