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옥주현-이효리, 나이 잊은 귀여운 투 샷…’다른 핑클 멤버들은?’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옥주현이 이효리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옥주현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효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이효리 턱에 손을 받치고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효리 또한 옥주현의 포즈에 맞춰 짓궂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누나들 덕분에 살맛 납니다”, “요즘 캠핑클럽 보는 낙으로 살아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1998년 핑클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혔으며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마타하리’, ‘마리 앙투아네트’, ‘스위니토드’ 등에서 열연했다.

그는 핑클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이며 2006년 LA와 한국을 오가며 제프장과 사랑을 이어왔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제프장은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아들로 미주 한국일보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과 2014년 연애를 시작해 2017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성현은 프로 골퍼로 지난 2005년 KPGA 입화한 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들의 레슨 코치로 활동 중이다.

이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2016년 하와이에서 결혼을 올리고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진의 남편은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6세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콘서트를 위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됐다. ‘캠핑클럽’은 오는 29일 마지막 회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