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다희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8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쁜 밤. 그리고 야경. 주말 잘 보내고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루프탑에 자리잡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고 있다.
앉으나 서나 그의 긴 다리가 넘사벽 비율을 완성시킨다.
이 모습에 팬들은 “악 언니 윙크하는거 너무 좋아요. 언니 덕분에 월요일도 두렵지 않다” “앞구르고 봐도, 뒷구르고 봐도 언니 너무 예뻐요” “야경은 하나도 안 보이고 미모만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의 차현 역으로 성공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그는 최근 ‘퀸덤’의 진행을 맡아,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넓히고 있다.
그는 올해 나이 35세로 2002년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슈퍼모델 출신인 만큼 175cm라는 키에 늘씬한 몸매로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화이브라더스 소속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하며,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8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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