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이다희가 비현실적인 몸매와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달 이다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만에 폭풍업뎃 기다렸지? 우리 처돌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단순한 차림새였지만 이기적인 비율과 몸매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미쳤어” “언니 진짜 사람 맞아?” “조심스럽게 처돌이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35세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배우다. 그는 2003년 ‘천년지애’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슬픈연가’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 ‘빅맨’ ‘비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특히 이다희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와 서구적인 외모,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이다희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서 바로 소셜 본부장 차현 역을 맡아 이재욱과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이다희는 Mnet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의 MC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간다.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