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전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귀여운 노란색 맨투맨을 입고 양갈래를 한 채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가 누나 남자친구 할래요”, “꺅 진짜 귀엽다”, “완전 러블리”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전소민은 2008년 ‘에덴의 동쪽’ 기순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조선 X파일 기찰비록’, ‘인수대비’, ‘오로라 공주’, ‘끝없는 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오로라 공주’에서 오로라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는 ‘끝없는 사랑’, ‘내일도 승리’, ‘1%의 어떤 것’, ‘톱스타 유백이’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런닝맨’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푼수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8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팬미팅을 앞두고 고난이도 단체 안무 연습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김종국과 ‘꾹민남매’로 불리는 전소민이 케미 넘치는 고난이도 커플 안무를 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소민이 활약 중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아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