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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 ‘배가본드’ 포스터 속 카리스마 폭발…수지-이승기와 호흡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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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퍼품’ 종영 후 ‘배가본드’로 돌아오는 신성록이 ‘집사부일체’에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있다. 

최근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해주세요 드디어 #배가본드#9월20일#첫방송#sbs#금토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배가본드’의 포스터가 담겨있다. 진지한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신성록과 수지-이승기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까지 어우러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차예련은 “축하해요 드디어!!”라며 훈훈한 ‘퍼퓸’ 우정을 자랑했고, 누리꾼 역시 “진짜 멋있어요”, “드라마 진심 완전 기대 중이에요!”, “비주얼 합 무엇” 등 기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SBS ‘배가본드’, 신성록 인스타그램

지난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한 신성록은 데뷔 후 ‘내 인생의 황금기’, ‘별에서 온 그대’, ‘라이어 게임’, ‘밀정’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성록은 최근 ‘퍼퓸’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퍼퓸’에서  고원희-차예련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한 신성록은 ‘배가본드’로 또한번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신성록은 기태웅으로 분해 이승기-수지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한편, ‘집사부일체’에서 사부가 아닌 첫 제자로 등장하는 신성록은 8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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