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첫째 딸 하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6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까부리~ 나랑 놀자고 했는데 유치원간다고... 그래도 니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딸 하은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은은 말갛고 뽀얀 얼굴에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손 위로 손을 올리고 장난스러운 표정과 손짓에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너무 이쁘네요. 하은 공주” “까부리는 효녀입니다” “배우님 하은이 정말 많이 컸네요”라며 하은 양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보였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리얼한 부부 생활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나이 40세인 인교진은 4살 나이 차이의 36세 아내 소이현과 2014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딸 인하은, 인소은 양이 있다.
한편 소이현은 금일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1주년을 맞이해 청취자들과 직접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방송에는 스윗소로우, 데이브레이크가 축하 무대를 꾸밀 것이라 전했다. 또한 해당 방송에 과거 소이현과 함께 DJ로 나선 바 있는 남편 인교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할지, 청취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