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붕어빵 같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인교진과 함께 밝은 미소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유쾌한 모습을 드러낸 부부를 보며 많은 이들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점점 닮아가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이 닮았어요^^”, “유난히 더 닮아 보이시는 사진이네용 두 분 너무 이쁜 커플이세욥”, “두 분 보면 참 예쁘게 사셔서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너무 멋진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배우 소이현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슈퍼모델 출신 배우로 2005년 ‘부활’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주, 조연 등 역할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또 ‘맹부삼천지교’, ‘부활’,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운명과 분노’, ‘보석 비빔밥’, ‘후아유’, ‘여자의 비밀’ 등 꾸준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였다. 또한 ‘애자 언니 민자’에서 남편 인교진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어 2014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인교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난다.
아울러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유쾌한 부부의 일상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으며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이는 두 사람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은이와 소은이 2명을 두고 있다. 방송은 물론 두 사람의 일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소이현은 예능 프로그램 ‘이불 쓰고 정주행’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인교진은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