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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오스틴강, 연남동 훈남 요리사의 멋진 일상 "All sm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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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였던 요리연구가 오스틴강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오스틴강은 자신의 SNS에 "Beautiful day. All smil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스틴강은 선글라스를 낀 채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떡 벌어진 어깨와 훤칠한 기럭지가 네티즌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하다", "멋져요 오스틴씨"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스틴강 SNS
오스틴강 SNS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헨리, 신지호, 임헌일, 오스틴 강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오스틴 강은 “사실 헨리가 어린 친구인 줄 알았다. 동생이니까 이사하는 거 도와주다가 친해지게 되었다.”며 두 사람이 친해지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지만 헨리는 “오스틴 강이 이사를 도와준 게 아니라 다른 걸 노리고 왔다”고 주장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제가 이사할 때마다 옷을 다 기부한다. 그래서 그 소문을 듣고 온 거다. 오스틴 강이 내 팬티를 가져갔고 지금도 그 팬티를 입고 있을 것”이라고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올해 나이 30세인 오스틴강은 미국의 요리사이자 모델로 활동하며 ‘마스터셰프 코리아’,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경리와 가상커플로 등장해 꽁냥꽁냥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미국국적을 보유한 그는  현재 서울 연남동에서 ‘ELEVE’라는 식당(레스토랑)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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