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신지호는 "오늘은 추가로 새로운 피아노 솔로곡들 녹음하러 #CineLab 스튜디오에 왔어요. 디즈니, 픽사, 마블 등과 함께한 스튜디오라 정말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호는 한 손엔 재킷을 들고 청바지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가 기도하던 우주대스타의 꿈을 이루실 순간이 머지않았군요","어디서 찍으나 화보"등의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헨리, 신지호, 임헌일, 오스틴 강이 출연해 신선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의 절친으로 등장한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헨리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MC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지호는 “헨리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는 폭탄 발언과 함께 “헨리와 같이 한 특별 무대에서 걸그룹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그는 “헨리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며 거침없는 추가 폭로를 이어갔고, “우연히 강남에 있는 바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자세한 장소까지 언급해 신빙성을 더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