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소이현♥인교진, 아이들과 밤산책(feat.아이스크림 수염 생긴 소은)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소이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ㅋㅋㅋ슈퍼 접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소이현, 인교진의 두 자녀 하은, 소은 양과 함께 앉아있는 인교진의 모습이 보인다. 소은의 모습을 보며 웃고 있는 인교진에게서 자녀와 함께하는 순간 가장의 행복이 느껴진다.

자기 얼굴만한 아이스크림을 열심히 먹고 있는 소은 양은 입가 가득 크림이 뭍어 하얀 수염이 생겨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일상 속 행복이 느껴지는 소이현, 인교진 가족의 모습에 네티즌은 “세상에 사랑스러운 천사가” “함께 행복해지는 사진이네요” “인아빠 눈에서 꿀 떨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소이현은 올해 나이 36세로 40세인 남편 인교진과 4살 나이 차이 부부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인하은, 인소은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2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유쾌한 부부의 일상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인교진, 소이현은 최근 동반으로 광고를 찍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함께하는 활동 이외에도 소이현은 현재 예능 ‘이블쓰고 정주행’에 진행을 맡고 있으며, 인교진은 드라마 ‘나의 나라’에 캐스팅돼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