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식습관을 닮은 사랑스러운 두 딸 소은, 하은이 일상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소이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야식 중 아빠닮아 야식좋아라하시는 우리 인자매님 맛있게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소은, 하은 자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은, 소은 자매는 같은 무늬의 잠옷을 입고 야식을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자매의 모습에 최근 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배우 권화운은 “천사 인자매님들”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또한 하은, 소은 자매의 아빠이자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아 야식... 날 정말 닮아도 너무 닮았구나”라는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투닥거리면서도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40세인 인교진은 올해 나이 36세인 소이현과 4살 차이 부부다. 두 사람은 2014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인하은, 인소은 양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최근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을 예고했으며, 오는 10월 방송예정이다. 드라마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