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커피차를 인증했다.
6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핑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교복을 입은 채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맛있게 드세용” “혜윤이 진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보였다.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 ‘살인자의 기억법’, ‘소능력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그러던 2018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 속 강예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종영 후 김혜윤은 극 중 엄마로 나왔던 염정아 주연의 영화 ‘미성년’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김혜윤은 오는 10월 첫방송될 ‘어쩌다 발견한 하루’ 속 은단오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SF9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중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또한 김혜윤은 2020년 개봉 예정된 영화 ‘미드나이트(가제)’에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