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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아이드잭’ 임지연, 이광수와 여자친구도 질투 날 다정함 과시…“울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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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타짜: 원아이드잭’ 임지연이 이광수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까치 #타짜원아이드잭”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광수와 의자에 앉아 셀카를 담았다. 임지연은 숏컷 헤어를 하고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또 광수는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훈훈한 외모에 팬들에게 설렘을 전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일 잘생긴 광수 오빠랑 지연 언니는 너무 굿”, “광수 형 잘생기게 나왔어”, “광수 님 부러울 뿐이고”, “둘 다 너무 좋아 진짜 타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이광수 /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이광수 /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배우다. 2014년 송승헌과 함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돼 데뷔했으며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이후 ‘간신’, ‘럭키’, ‘닥터스’, ‘불어라 미풍아’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역의 연기를 보였다. 또한 SBS ‘상류사회’를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모습을 비췄다. 연기력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본 작품을 통해 연기력이 늘었다는 호평을 듣기도 했다. 최근 임지연은 2년 만에 브라운관의 복귀로 정지훈, 곽시양과 함께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을 알렸다.

현재 임지연은 영화 ‘타짜: 아이드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 일출(박정민 분)이 포커판에서 날고 기는 실력을 자랑하며 마돈나(최유화 분)에게 빠져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우게 된다.

이어 거액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류승범 분)가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모으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짜: 원아이드잭’은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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