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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오하영, “오랜만에” 한승우와 친분 과시하며 선남선녀 비주얼…“최애와 최애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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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엑스원 한승우와 셀카를 공개했다.

6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승우오빠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한승우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오하영은 한승우와의 같은 소속사 친분을 자랑하며 선남선녀 비주얼을 드러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하영-한승우 / 오하영 인스타그램
오하영-한승우 / 오하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승우 오빠 사진 감사해요. 그나저나 언니 외모 무슨 일이에요! 하루하루가 리즈인 하영언니ㅠㅠㅠ 하영 언니도 승우 오빠도 힘냅시다”, “둘 다 너무 좋아”, “몬가 최애와 최애의 만남을 본 거 같아서 심장 멎을뻔했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로로 컴백한 오하영은 올해 나이 24세로 에이핑크 멤버이자 막내다. 이국적이면서도 매우 성숙한 외모는 물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NONONO’, ‘1도 없어’, ‘응응’, ‘미스터츄’, ‘리멤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주간 아이돌’, ‘정글의 법칙’, ‘복면가왕’, ‘게임쇼 유희낙락’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이외에도 ‘그녀를 찾아줘’, ‘사랑, 기억에 머물다’, ‘사랑, 시간에 머물다’를 통해 연기자로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1일 오하영이 ‘Don't Make Me Laugh’의 타이틀 곡인 담긴 미니 1집 ‘OH!’를 전격 발매해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8년 만에 첫 솔로 데뷔인 그는 정은지를 잇는 그룹 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에이핑크의 막내를 뛰어넘어 솔로 가수로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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