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 잼누나 김해나 아나운서도 반한 미모…“블링블링 가인”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뽕 따러 가세’에서 활약 중인 송가인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요 오늘도 ! 굿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차에서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무대의상과 어우러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잼라이브 ‘잼누나’ 김해나 아나운서는 “블링블링 가인!! 아름다워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볼 진짜 귀엽다! 요즘 완전 리즈에요”, “오늘도 우주 최강 미모”, “수고 많으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송가인은 전라남도 진도가 고향이며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이후 ‘항구아가씨’, ‘거기까지만’를 발표했다. 그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고향 전라도처럼 구수한 자락과 정통 트로트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송가인은 음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뽕따러 가세’에 이어 그는 1일 방송된 ‘해투 4’에 출연해 무속인 엄마의 영향으로 국악인에서 트로트를 전향했다는 일화를 밝히는 등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송가인이 활약을 펼친 ‘뽕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