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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꽃차로도 섭취 가능한 눈 건강 비결로 알려져…'효능 및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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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눈 동안의 눈 건강 비결으로 알려진 메리골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서는 메리골드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의 핵심인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이를 섭취하면 황반을 지켜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루테인은 황반 주변부 시력을 보호하며 지아잔틴은 황반 중심부의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눈 전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JTBC ‘TV정보쇼 알짜왕’ 방송 캡처
JTBC ‘TV정보쇼 알짜왕’ 방송 캡처

메리골드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프랑스 금잔화, 홍화초라고도 불린다. 플라보노이드, 지아잔틴, 루테인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망막 건강과 황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메리골드에는 달걀의 90배, 브로콜리의 32배, 시금치의 4배에 해당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들어있다. 따라서 메리골드를 섭취하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메리골드는 그늘에 잘 말려서 물에 타거나 꽃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 보편적인 섭취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메리골드는 꽃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주의하는 게 좋다. 또한 과다 섭취 시 부작용으로 황반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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