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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최수영, 어마어마한 키 과시…“조만간 선물 있을 듯” 소시 완전체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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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최수영이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5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선물 있을 듯 #뭘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입간판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172cm의 큰 키와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우리 수영이 존재 자체가 선물인데 무슨 또 선물을 준대?”, “소녀시대 완전체???”, “선물???? 뭐에요 ㅠㅠ”, “최수영 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가수 겸 배우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그는 팀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더불어 ‘순정만화’, ‘걸캅스’, ‘못 말리는 결혼’, ‘신사의 품격’, ‘연애조작단-시라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의 범위를 넓혀갔다. 최근 영화 ‘걸캅스’에 출연하며 찰진 대사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으로 이루어진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는 2009년 케이팝을 대표하는 국민 걸그룹으로, 히트곡으로 ‘Gee’,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Oh’, ‘훗’ 등이 있다. 지난 2014년 제시카가 탈퇴를 알렸다.

또한 수영을 비롯해 티파니와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으며 새로운 소속사로 떠났다. 이에 소녀시대의 해체설이 돌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지만 멤버들은 언제든 완전체로 다시 활동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아울러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이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완전체 회동을 하며 빛나는 의리를 과시했다. 이로써 팬들은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최수영은 K-POP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톱스타와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의 티격태격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최태준, 찬성, 한지안과 함께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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