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엑소 디오가 네티즌들이 뽑은 ‘앞으로도 계속 SNS 안 했으면 하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앞으로도 계속 SNS 안 했으면 하는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8월 5주차인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는 총 78.1%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유재석이 10.4%의 득표율로 2위에 올라섰다.
디오의 투표 매력순위는 ‘귀여운’, ‘올바르다’, ‘잘생기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는 엑소의 멤버로 2012년 미니앨범 ‘MAMA’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엑소’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영화 ‘스윙키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지난 7월 1일 멤버 중 두 번째로 현역 입대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그의 전역일은 2021년 1월 25일로 알려졌다.
제대 이후 디오는 ‘신과 함께’ 시리즈 3편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