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엑소(EXO) 백현이 슈퍼엠(SuperM) 컨셉 포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백현의 슈퍼엠(SuperM)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카메라를 뚫을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백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 있는 사진 구도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어쩜 이렇게 잘 생겼을까?", "백현 너무 멋져!", "슈퍼엠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8세의 백현은 지난 2012년 그룹 EXO의 1집 미니 앨범 'MAMA'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 훌륭한 춤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19년 8월에 결성해 10월 4일 미국에서 데뷔를 앞둔 ‘슈퍼엠(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WayV 루카스와 텐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슈퍼엠(SuperM)은 MATRIX & MASTER의 약자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이끄는 대표 스타이자 전문가인 뛰어난 재능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이른바 ‘Super’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슈퍼엠은 10월 4일 미국에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