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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다이고 코타로, 계단 위에서 한 폭의 화보 같은 비주얼...'역시 열도의 얼굴 천재'

  • 임민영 기자
  • 승인 2019.09.05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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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영 기자] 지난 4일부터 영화 '봉오동 전투'의 VOD 서비스가 시작한 가운데, 일본인 출연 배우인 다이고 코타로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이고 코타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육교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이고 코타로는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긴 외투를 걸치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낡은 육교 계단을 의식하는 것조차 어렵게 만드는 그의 빼어난 외모가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다이고 코타로 인스타그램
다이고 코타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얼굴 최고다 진짜...", "코타로 한국에서 장모님이 기다리고 계셔", "왜 한국인들이 더 많은 건데?", "머리 스타일은 조금 아쉽지만... 얼굴이 다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다수의 팬들은 대체로 다이고 코타로의 잘생긴 외모를 찬양하면서도, '봉오동 전투'에서의 짧은 머리가 더 잘 어울린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올해 20세의 다이고 코타로는 지난 2016년 CF모델로 처음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쳤다. 그는 이듬해 뮤지컬 '날씨의 아이'에서 주인공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성우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다이고 코타로는 최근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독립군의 포로가 된 소년병 유키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독립군과 함께 지내며 일제의 만행을 목격하고, 심적인 변화로 갈등하는 유키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다이고 코타로를 비롯해 유해진-류준열-조우진-키타무라 카즈키-이케우치 히로유키 등이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는 개봉 19일만에 손익분기점 4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봉오동 전투의 누적 관객수는 47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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