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생방송오늘저녁’ 인천 철판 오리주물럭·오리구이 vs 부산 매콤 빼가지구이, 맛집 위치는? “보약보다 한 수 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한 인천 철판 오리주물럭·오리구이 맛집과 부산 매콤 빼가지구이 맛집이 화제다.

4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이 맛에 간다’ 코너는 ‘보약보다 한 수 위! 별미 진미 특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인천 경인교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철판 오리주물럭·오리구이 맛집은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푸짐하고 맛있고 저렴하다는 3박자를 고루 갖춘 곳으로 알려진 대학가 맛집으로, 오리주물럭·오리로스·오리갈비·닭갈비 등을 판매한다.

입 안 가득 퍼지는 매콤한 감칠맛이 일품인 철판오리주물럭이 대표 메뉴다. 아삭한 부추와 구운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오리는 생오리로 매일 배달 받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기 위해 키위, 생강, 레몬을 갈아 전날 미리 재워둔다. 매콤달콤 계속 당기는 맛을 내는 양념장은 고춧가루, 고추장, 사과, 배, 양파, 매실청을 넣고 3일간 숙성해 진한 맛을 낸다.

한 마리가 통째로 나와 비주얼이 특별한 철판오리구이도 빼놓을 수 없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물론 입안에 퍼지는 육즙이 일품이라고 한다. 부추와 함께 곁들여 한 쌈 크게 싸 먹으면 기운이 불끈 솟는 맛이다.

부산 서면역 인근에 위치한 매콤 빼가지구이가 맛있기로 소문난 유명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매콤 빼가지구이는 산더미처럼 쌓여나와 시선을 강탈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돼지 등뼈를 매일 50kg씩 배달받아 쓰고 있다. 핏물을 뺀 뒤 월계수와 쌈장, 청양고추를 넣고 2차로 삶는다. 그리고 3시간 이상 뜸을 들여 속살까지 부드럽게 익힌다. 이러한 과정이 등뼈에서 고기가 잘 발라지도록 돕고 질기지 않 도록 해 누구나 먹기 좋은 육질이 만들어진다. 매콤한 양념장은 키위, 배, 파인애플로 진한 단맛을 낸다. 청양고춧가루와 고춧가루를 3:7 비율로 섞어 깔끔한 매운맛을 내는 것이 비법이다. 매운 양념에 잘 졸여낸 뒤 직화로 한번 구워 불맛까지 더해주면 완성이다.

매콤 빼가지구이의 가격은 1만7천원이다. 이외에도 불백정식, 생선구이정식, 돼지김치찌개정식, 쫄갈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오리XX : 인천 계양구 계산천동로(계산동)

# 장XXX :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부전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