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선미의 신곡 '날라리' 메이크업을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라리국주 비와서그른가 기분이가 처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국주는 선미의 메이크업을 실현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주님 가을 타시는구나~~ㅎ", "국주언니 멋있어요. 영상 잘봤어요", "비무지오네여조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는 189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다. 그는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국주는 최근 다이어트를 성공해 살이 빠졌다고 전한 바 있다.
이국주는 “너무 잘 지냈다.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지는 못했는데, 여행을 다니면서 즐기고 있다. 사람도 많이 만나고 있다. 그랬더니 몸이 많이 좋였다”고 밝혔다.
김태균 ”일부러 다이어트를 한 것이냐"며 살이 빠져 예뻐진 이국주의 외모를 언급했고, 달라진 모습이 놀라워했다.
이국주는 "하루에 1~2시간씩 걸었다. 제가 워낙 운동을 안했더니 걷기만 해도 살이 좀 빠지더라. 물론 그대로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이국주를 비롯해 개그우먼들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