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여전히 남편 정조국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꿀 같은 시간 오랜만.. 맛있는 저녁먹고 영화까지! 신랑과 데이뚜 조으다 우리 요미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을 바라보는 눈빛이 사랑이 가득하다. 특히 남편 정조국의 얼굴에도 아내를 향한 사랑이 가득해 서로 사랑이 넘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달하네요 부럽습돠", "남편분 점점 잘생겨지시는거 아닙니까..성은씨랑 남편분 기럭지가..너무 부러워요~!", "트위드쟈켓 넘~~ 이뻐요^^ 언닌 뭘 입어도 스타일나고 짱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3년생인 김성은은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1998년 CF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학교3', '그래도 당신', '살맛납니다', '누구세요?', '강남엄마 따라잡기', '고맙습니다' 등 출연했다. 또한 예능 '불후의 명곡', '테이스티 로드', '뮤직뱅크',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시즌2 - 여군특집4',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출연하며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김성은은 2009년 한 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