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딸 서연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서연이와 함께한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영은과 그의 딸 서연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3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비주얼을 뽐내는 이영은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누나 너무 예뻐요!", "애엄마 아닌 것 같아요~", "뭐지? 왜 이렇게 이쁜거야?",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어쩜 이리 동안이시죠? 관리 비법 좀 알려주세요~", "최고 동안미인! 너무 예뻐요!", "서연이가 엄마를 닮아서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8세의 이영은은 지난 2002년 한 음료의 CF를 통해 데뷔했다. 여러 작품을 통하여 오랜 연기경력을 쌓은 그는 장나라와 함께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동안미녀로 불린다.
이영은은 지난 2003년 SBS '요조숙녀'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논스톱4', '풀하우스', '쩐의 전쟁', '당신이 잠든 사이', '펀치'등에 출연하여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 이영은은 KBS1 '여름아 부탁해'의 주인공 왕금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영은 주연의 129부작 드라마 KBS1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KBS2를 통해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