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해피데스데이1' 제시카 로테가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제시카 로테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 로테는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똑같이 혀를 내밀어 따라하고 잇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익살맞은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제시카 로테가 출연한 영화 '해피데스데이1'은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다.
걸크러쉬 매력이 넘치는 여대생 트리 역에 분한 제시카 로테와 그녀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동급생 카터 역의 이스라엘 브로우사드는 영화에서 본인이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연기에 녹여내 관객을 매료시켰다.
트리 역을 맡은 제시카 로테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마음을 빼앗겼다. 트리는 지금 시대에 딱 맞는 호러퀸이다. 성격 나쁜 여대생에서 살인마에게 맞서 싸우는 파이터로 변하는 트리라는 옷을 입고, 그녀가 처한 난관을 극복하고 싶었다”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해피데스데이1' 는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해 관객수 1,382,650명, 네티즌 평점 8.3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