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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피겨코치 차예뜰, 초등생 제자 폭행 및 폭언 혐의 "날집으로 때린거 맞다"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9.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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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뉴스룸' 유명 피겨 코치 차예뜰이 제자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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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유명 피겨 코치 차예뜰이 초등생 제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취재에 따르면 차예뜰은 피겨를 배우는 초등학생들에게 스케이트 날집으로 때리고 수시로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도 수원의 한 아이스링크장 가운데 한 여자아이가 고개를 숙인채 두손을 모으고 서있다. 마주보고 서있던 코치가 삿대질을 하더니 갑자기 아이의 머리를 때린다.

JTBC '뉴스룸'

또다시 때리고 아이가 뒤로 물러나자 앞으로 오도록 하게 한다. 코치가 사라지자 아이는 눈물을 닦는다. 

해당코치가 이번엔 또다른 아이의 자세를 잡던중 아이가 버티지 못하자 갑자기 아이의 머리를 손으로 때린다. 

아이들을 때린 강사는 국내 피겨스케이팅 주니어와 꿈나무의 코치를 맡았던 차예뜰이다.

차씨가 아이들에게 폭행과 함께 욕설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경찰이 차씨의 폭행신고를 접수한건 지난달 26일, 지난달 31일엔 영상에 찍힌 일부 초등학생들을 조사해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

차예뜰은 학부모와의 통화에서 폭행사실을 인정했다.그는 "애를 가르치면서 혼내고 애한테 왜 이렇게 타냐 뭐 하냐 날집으로 때리고 꿀밤 때리고 애를 타면서 자세 지적하고 혼낸 건 맞다"고 하면서도 취재진에겐 폭행, 폭언 혐의를 부인했다.

아이들이 있었던 아이스링크 CCTV를 확보한 경찰은 추가 피해사실이 확인되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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